2009/07/17 22:44

POPs에서 글을 남겨주었다 What's left: 잔인한 농담들


그저께였나. POPs와는 상관없는 글에 남겨진 댓글입니다. 내용상 이글루스 유저라면 알아서 문제될 것은 없는 것 같은데 굳이 비밀글로 남겨주신 것은 댓글 작성자의 개인 아이디로 들어오셨기 때문으로 판단하고, 혹시 모르니 아이디에 회사 이름까지 가렸습니다.


1. 사실 오류보다도 낮은 커버리지에 실망한 것이 사실입니다. 다만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전에 짤로 올려볼까도 고민해봤었는데 6월 한 달간 저의 수익은 아직 세자리수입니다. (더 구체적으로. 백원 대입니다) 그래서 이 글을 썼을 때 효과가 없다는 의미로 (가상 서비스 고드름을) 팝스에 대비했습니다.

물론 저는 일일 방문자수가 백명이 안 되는 때도 있고 마우스 롤오버를 세는 것으로 추정되는 노출수조차 날마다 차이가 크니 유의미한 수익이 있으리라고 바라진 않습니다. 제 블로그가 커가고 더 많은 분들이 오시면 언젠간 만원이 되어서 지급받기가 가능해지겠지요.


2. 말씀해주신대로 더 많은 키워드가 확충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듯 합니다.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는 광고주도 블로거도 그닥 실익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는...


3. 며칠 지나고 생각해보니 지나가다 이오공감을 갔던 고드름 글을 보시고 제가 실망하고 있는 듯 해서 이렇게 굳이 리플을 남겨주신 것 같은데, 생각해보면 팝스 이글루를 개설해 오류보고나 유저들과의 소통을 꾀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은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. 무엇보다도 이렇게 개인 아이디로 남겨진 리플은 그닥 원래 의도하셨던 효과를 얻진 못할 듯 싶습니다.


4. 그래도 어쨌건 팝스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글루 유저들과의 소통 의지가 있고,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계시니 나쁘진 않단 느낌입니다. 이래저래 말씀 감사드립니다.



......까지 썼는데 오늘 EBC 공지 보셨나요. 무려 스푼이라니! 저 저 저 저 고드름으로 이오공감 간 남자에요. 아무래도 작두를.... 아, 이게 아니라. 전 몰랐는데 간담회에선 이미 운을 띄우셨다고 하더군요. 다음 번에도 간담회가 있다면 그 땐 이걸 빌미로 신청을 해봐야겠다는....

그런데 왜 오케이 캐시백인가요. _no 전 정말이지 캐시백을 증오하는 남자일 뿐이고! 뭐 포인트제는 캐쉬백만큼 환금성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곤 해도... 저, 전 차라리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도토리이글루스에 정착되면 좋겠단 말입니다. 아무튼 전 이렇게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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