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/05/24 19:59

캐나다 교환 학기 결과 What's left: 잔인한 농담들


위에 세 과목은 예상대로 나왔고, 관광경영은 그냥 묵념. 그리고 문제가 되었던 Business with Japan은....

분명 내가 귀국 후 며칠 간 이래저래 앓아눕고 뭐 하고 하느라 데드라인 못 지키고 점수 제출해야 하니 빨리 보내라는 통고까지 받고서도 며칠 못 보낸 것이 사실이라 계속 I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는데.... B+이라는 준수한 학점을 회수했으니 이는 분명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할 일.

허나 그렇게 급하게 마감해서 보내었음에도 교수님이 B+을 준 것으로 보아 제대로 해서 보냈다면 나... 정말 A를 맞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 자격지심 만땅. 하지만 뭐, 일단 fail 없이 학기를 마무리 잘 했습니다!

다만 이번 여름에 난 하릴없는 니트가 될 뿐인 것이었고.....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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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Beans 2009/05/25 10:07 # 답글

    드디어 성적표가 나왔군요! 아쉬운 부분도 있으시겠지만, 성공적으로 교환학생 학기를 마무리하신 것 축하드려요 ^_^
  • 친한척 2009/05/25 13:21 #

    감사합니다 ! ^^
  • 은사자 2009/07/02 12:38 # 답글

    앗, 그래도 잘 하셨어요!!! 관광경영은 전공자로서 저도 관광경영이 안타깝지만.. ㅠㅠ (아니, 지난번에 human resources도 그렇고 친한척님 제가 전공한 과목들에만 유독 약한 모습을!) 세상에 어려워보이는 국제 정치나 비즈니스, 마케팅이 A라니!!!! 수고 많았어요~ 자랑스러워요!! ^^
  • 친한척 2009/07/04 17:11 #

    관광경영 OTL.

    그 '어려워보이는' 과목들은 3학년이 되도록 했던게 저런 것밖에 없으니 저거라도 잘 맞아야죠... ㅠㅠ

    모두 좋은 교수님을 못 만나서 그러니까 홍콩에 공부하러 가.... 가야겠다는! 은사자 교수님 수업을 듣고 A+ 안 나오면 블로그에서 징징대야겠다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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