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/08/10 11:58

박태환 선수, 금메달! 국소지향


박태환 선수가 결국 금메달을 땄군요! 정말 멋집니다. 400미터가 이렇게 피말리는 거리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. 헤켓이랑 옆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사람들 가슴을 들었다 놨다 하더군요-;;;; 그런데 결국 헤켓은 6위. 뭥미?

중국 선수 장린. 옆에서 듣보잡 취급 받다가쳐져있다가 마지막에 치고올라와서 2위..... 보신 어머니께서 '총살 안 당하려고 열심이구나'라고 하셨는데 편견이긴 하지만 좀 웃겼어요. (...) 사실 무섭기는 젠슨이 더 무서웠던 거 같아요. 마지막 50미터는 좀 피말리더군요.

금메달을 딴 선수가 울지 않고 당당한 것이 이렇게까지 멋진 것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. 우리나라에서도 당당한 세계 탑이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. 박태환 선수, 이번에 정말로 좋아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줬으면 합니다. 아, 일단은 200미터나 1500미터부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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