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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속술자리

군대가는 사람 두 사람을 그제와 어제 환송하고 왔습니다. 두 사람이 각각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서, 한 사람은 그제 밤에 시작한 술자리부터 어제 아침 8시까지. 다른 한 사람은 집에 와서 4시간 정도 자고나서 바로 나간 다음에 마작과 술과 노래방으로 환송해주고 지금 돌아왔습니다.

아.... 이제 하나 둘씩 다 가는구나.

오늘 저녁은 그래서 언더더씨 얻어먹고 왔어요. 어째된 게 우리나라는 군대가는 사람이 밥을 사주네요 ㅇㅅㅇ. 하지만 '군대 가면 돈 쓸 일도 없잖아'라는 논리에 납득해버렸어요. 꽤 비싸던데 맛있고 뭐....ㅇㅅㅇ 지금까지 가본 뷔페 중에는 가장 낫더군요.

노래방에서 찍은 동영상은 공개되면 멀쩡...하진 않지만 일단 생물학적 총각 몇 명이 장가를 못 가니 비공개한다 치고, 위꼴사를 올려야 하는데 제가 의도하지 않은 낚시를 해서 동대문 밀리오레까지 갔다 명동에 가서 된장질의 의욕을 모두 잃어버렸고. 하여간 그래서 더 쓸 내용이 없네요.

다만 오늘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건 써둬야 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들어와봤습니다. 아, 그리고 처음으로 술먹으면서 밤 새봤어요.

by 친한척 | 2008/04/27 00:35 | 시시콜콜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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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언더더씨 at 2008/04/27 20:23
안녕하세요^^ 언더더씨 입니다. 군대가는 친구분들은 잘 입대하셨나 모르겠네요 ^^ 예전에는 군대가면 밥사주고 그랬는데 요세는 많이 달라졌죠??ㅎㅎ
암튼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?? 항상 변함없는 언더더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다음에는 사진도 함께 올려주시면 블로깅 페스티벌에 참가하실 수 있으세요 ^^ 잊지마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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