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깐 만져보았는데, 자유도는 훨씬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. 웹 개발자들은 저런 부분에 신경을 쓰면서 디자인을 하는구나- 싶었지만, 나는 코딩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르고 감으로 이것저것 만져보는 문과생이란 말이지. 까만 배경을 한시적으로 쓰다가 2.0이 괜찮으면 하나 만들어서 복귀할 생각에 설레었지만 이대로는. 나는 본문
이미지 넓이 설정이 본문 너비 설정인 줄 알았다. 본문 사이드바 헤더의 너비를 숫자로 설정하는 기능은 왜 만들어주질 않는단 말이냐. 역시 html/css를 GUI처럼 1:1 대응해주는 철저한 문과적 감성의 서비스는 나와주지 못한단 말이냐.
위젯이 티스토리만큼 난잡하다. 속도는 티스토리보단 빠르지만. 사실 속도 좀 걱정했는데 이전보단 느려질지 몰라도 여전히 국내
블로그 서비스 중에선 제일 빠를 듯하다. 그러니 이건 문제가 안 되는데 문제는 1.0 때의 스킨은 다 버릴 수밖에 없다는 것. 연속성이 없는 서비스는 최악이다. 심지어 html/css 편집화면이 있는데 코딱지만해서 이걸로는 도무지 어떻게 편집을 할 수가 없고, 게다가 1.0 때 스킨의 html/css를 불러올 수 없다는 것. 왜 이렇게 만들었나.
네비바를 강제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. 나는 원래 네비바를 썼으니 거기까진 상관이 없는데 파폭에서 여전히 플래시가 있으면 네비바 영역을 무시하고 그 위를 덮는다. 짜증난다. 그리고 가져다만 대면 바로 덧글알림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스템이 사라졌다. 이거 좀 충격. 이 편한 기능을 왜 없앤걸까?
그래도 일단 하나는 만들어봐야지...